앤트로픽이 방어자 지원을 목표로 한 Cyber Mission을 출범하며 오픈소스용 OSS Scanner를 무료로 공개했다. OSS Scanner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자사 최강 모델의 정기 보안 스캔을 제공한다. 함께 발표한 Critical Infrastructure Defense Program(CIDP)은 전력·수도·교통 등 운영기술(OT) 방어에 프런티어 모델과 현장 엔지니어, 위협 리서치를 투입하며, 기존 Project Glasswing은 확대된 Cyber Verification Program으로 통합됐다.
앤트로픽은 프런티어 모델이 취약점 악용에 오용될 수 있는 현실을 전제로, 방어자 측에 도구·리서치·자원을 제공하는 장기 과제로 Cyber Mission을 시작했다. 출발점은 핵심 인프라와 오픈소스 두 영역이다.
오픈소스 쪽에서는 공유 코드의 취약점을 찾아 패치를 제안하고 기반 코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무료 정기 보안 스캔을 제공하는 OSS Scanner를 내놨다. 핵심 인프라 쪽에서는 수십 년 쓰도록 만들어진 컨트롤러·제어 소프트웨어·산업 네트워크를 방어하기 위해 CIDP를 도입했다. 앤트로픽은 Glasswing에서 취약점 발견은 쉬워졌지만 검증·우선순위·수정이 여전히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