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0명 규모 회사의 데이터 엔지니어 3명이 Claude Code와 Opus 4.5로 HTML 대시보드 생성 서비스를 만들어, 8개월 만에 주간 사용자가 Looker(약 300석, 연 15만 달러)와 비슷해지고 Looker 사용량은 약 3분의 1 줄었다. Claude가 화면을 만들고 dbt가 2,000개 넘는 데이터 모델을, Snowflake OAuth가 조회자 권한을 관리하며, 대시보드 생성 토큰 비용은 건당 약 0.5달러, 플랫폼 연간 예상 지출은 약 2만 달러다. 초기엔 대시보드 JS가 사용자 세션과 같은 출처에서 실행되는 XSS 수준 취약점이 있었고, 실행 격리·자격 증명 분리·게시 후 검사를 더해 보완했다.
고정 타일·차트·색상에 묶인 Looker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버튼·자동 갱신을 프롬프트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확산의 동력이었다. 2026년 2월 한 엔지니어가 오후에 만든 HTML 호스팅 서비스에서 출발해, Claude Code와 Opus 4.5가 저장소·사내 도구를 쓰고 답변 전 쿼리로 수치를 검증하게 되면서 터미널을 써본 적 없는 재무·운영·마케팅 직원까지 프롬프트를 일상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주간 조회자는 3월 23명에서 6월 136명으로 늘었다.
구조는 Claude가 차트 포함 단일 HTML을 생성하고, dbt가 데이터 모델을, Snowflake가 조회자의 기존 역할 기반 접근 권한을 그대로 관리한다. 3월 실시간 쿼리 API, 4월 Snowflake OAuth 단일 로그인, 이메일·Slack 내보내기와 매개변수가 차례로 붙었다. 원래 읽을 수 없는 테이블은 대시보드에서도 읽을 수 없게 된다.
다만 Looker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했고, 초기엔 대시보드 JS가 사용자 세션과 같은 출처에서 돌아 모든 직원이 모든 대시보드를 열 수 있는 사실상 대규모 XSS 상태였다. 사내 VPN·SSO 뒤에서 운영하다 실행 격리·자격 증명 분리·게시 후 검사를 더해 보완했다. 글쓴이는 처음 시작한다면 Claude Dashboards를 먼저 검토할 만하다고 덧붙였다.